세계 7대 불가사의

세계 7대 불가사의

 

어릴 때 TV나 교과서에서 종종 봤던 정보를 가져왔습니다. 세계 7대 불가사의입니다. 

세계 7대 불가사의는 고대와 현대의 경이로운 건축물과 자연경관을 의미합니다.

 

첫 번째는 이집트의 기자 대피라미드로, 고대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유일하게 현존하는 건축물입니다.

피라미드 - 이집트

 

두 번째는 인도의 타지마할로, 사랑과 아름다움의 상징으로 유명한 대리석 무덤입니다.

타지마할 - 인도

세 번째는 중국의 만리장성으로, 지구에서 가장 긴 인공 구조물 중 하나입니다.

만리장성 - 중국

 

네 번째는 요르단의 페트라로, 바위를 깎아 만든 고대 도시입니다.

페트라 - 요르단

 

다섯 번째는 이탈리아의 콜로세움으로, 고대 로마의 대표적인 원형 경기장입니다.

콜로세움 - 이탈리아

여섯 번째는 브라질의 구리스두 이수쿠로, 거대한 그리스도의 상이 있는 곳입니다.

구세주 그리스도상 - 브라질

 

마지막으로 페루의 마추픽추는 잉카 제국의 잃어버린 도시로, 안데스 산맥에 위치해 있습니다.

마추피추 - 페루

 

세계 7대 불가사의를 알아봤습니다. 역사와 문화 그리고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는 곳들이네요. 물론 저는 아직 못 가봤습니다. 근데 글을 작성하면서 궁금한 점들이 몇가지 있어 알아봤습니다. 

 

예를 들면:

1) 피라미드를 지을 때 사용된 석재의 무게와 개수는 얼마나 될까요? 

답: 기자의 대피라미드는 약 230만 개의 석재를 쌓아올린 구조물이며, 각 석재의 무게는 평균적으로 2.5톤과 80톤 사이라고 합니다. 기원전 2,580년경에 건설되었고, 완공까지 약 20년이 걸렸습니다. 

석재는 인근 채석장에서 채취되었고, 화강암은 800km 떨어진 아스완에서 운반되었다고 합니다. (아스날: 이집트 남부의 지역명)

 

2) 무굴 황제 샤 자한이 타지마할을 세운 배경과 건축 과정은 어떨까요? 

타지마할은 무굴 제국의 황제 샤 자한이 그의 아내 뭄타즈 마할을 추모하기 위해 건설한 묘소입니다.

1,632년에 시작되어 1,653년에 건축이 완공되었고, 약 22년이 걸렸습니다.

건축에는 2만명 이상의 장인과 기술자가 참여했고, 흰 대리석과 보석 세공기법이 사용되었습니다.

 

3) 만리장성을 쌓는 데 동원된 인부들의 이야기나 지역적인 역사적인 갈등이 있었을까요? 

만리장성은 중국 역대 왕조들이 북방 유목민들의 침입을 막기 위해 건설한 방어벽입니다.

진시황제 시기에 수많은 농민, 죄수, 군인들이 강제로 동원되었고, 혹독한 노동 환경과 열악한 조건으로 많은 희생자가 발생했습니다.

만리장성은 지역적인 갈등도 초래했는데, 쌓는 과정에서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주변 지역의 경제와 사회 구조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런 갈등은 왕조가 통치력 강화와 방어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 사용했습니다. 

따라서, 만리장성은 단순한 건축물이 아니라, 당시의 정치적, 사회적, 군사적 상황을 반영하는 역사적 유산으로 평가됩니다. 

 

다음에 또 흥미로운 글로 찾아오겠습니다.